vdc off 경고등은 무엇을 알려주는 건가요?

도로 위를 달리는데 갑자기 계기판에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vdc off 경고등을 보게 되면 많은 분들이 정말 당황하게 됩니다. 혹시 차량이 갑자기 멈추는 것은 아닌지? 정상적으로 운행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모두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이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이며,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무슨 역할을 하는 건가요?

 

주차장이나 눈 또는 비가 내리는 도로 위를 달리면 자동차는 어느 순간 미끄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달릴 때는 미세한 흔들림을 상관이 없지만, 속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퀴에 여러 가지 센서와 장치를 부착해서 스스로 조정을 하게 만들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고 미끄러지는 현상을 자동으로 막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그럼 언제 이런 기능을 off 시켜는 건가요?

 

이렇게 자동으로 작동하는 것을 멈춰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대로 출력을 내야만 하는데 센서에 의해서 미끄러지고 있다고 판단되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웅덩이 또는 눈밭에 빠졌을 때 vdc off를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계기판에서 경고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능을 멈추게 되면 액셀을 밟았을 때 정상적으로 수행될 수가 있습니다.

 

3. 왜 이런 알림을 보이는 건가요?

 

도로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계기판을 통해서 vdc off 경고등을 보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것이 보이는 원인의 대부분은 운전자도 모르게 버튼을 잘못 눌러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운전대 주변에 있는 버튼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내장되어 있는 센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vdc off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내용을 잘 인지하고 있다가 잘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